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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디지털노마드 직업탐색 특집 (#1 어떤직업을 가져야하는가?)




디지털노마드 직업탐색편 특집 #1.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하는가?


디지털 노마드의 핵심은 바로 "자유함"이다.


일반 직장인처럼 


지옥철에 매여


상사에 매여


일에 매여


묶여 있으면 안된다는 말이다.


하지만 모든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듯


그 자유함 속에도 분명 책임이라는게 따를 것이다.


나는 그 책임을 "수익"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디지털노마드의 모습은 


해변가의 누워 애플 노트북 간지나게 딱 펴고 여유롭게


한가롭게 일하는 그런 모습을 떠올린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얼마나 생존을 위해


치열하게 노력하고 있음을 .. 바라봐야 할것같다.




보기에 좋아보이는 것은


절대 좋은것이 아닌것이다.




본론으로 들어와 그렇다면 과연 


"자유함 + 수익"이라는 개념은 어떻게 만들 수 있는가 고민해봐야 할 문제이다.


정답은....


"시스템"


이세상에는 분명 내가 일하지 않아도 수익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간단히 예를들어 편의점 사장님이 아르바이트를 고용하여 편의점을 맡기고


시급 이상의 매출이 나왔을때 바로 그때.


사장은 일을 하지 않고 돈을 버는 순간이 되는 것이다.


내가 아닌 시스템이 일한 셈인거다 (알바가 일했으니깐..)



또다른예로 주식을 볼 수가 있다.


오르락 내리락 하는 등락폭을 잘 예측하여 


싼가격에 사서 높은 가격에 판다면 


그 역시 내가 일하지 않아도 수익이 나오는 그런


"시스템"이 일하게 되는 순간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수익이 아니라 손해가 될 수도 있기에


그런 리스크는 감내할 수 있어야겠지요...


부의 추월차선이라는 책에서 보면 이런 시스템에 대한 설명이 


아주 자세하게 되어있는데


시스템의 분류를 다음과 같이 5가지로 나누어 놓았다.


1. 임대시스템


2. 컴퓨터.소프트웨어 시스템


3. 콘텐츠 시스템


4. 유통 시스템


5. 인적 자원 시스템


융복합이 될 순 있겠지만


현존하는 시스템들이 저 5가지의 범주안에 들어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나는 앞으로 이 직업탐색 특집에서


디지털노마드에 적합한 직업들을 찾아서 


풀어보려고 한다.


깊숙하게 내면까지는 다루지 못하겠지만


어떤 직업이 있는지 정도는


어떤 수익모델이 있는지 정도는 간단히 알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