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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시스템적 사고의 법칙 11가지

1. 어제의 해결책이 오늘의 문젯거리일 수 있다.

 

경찰이 덮쳤을 때는 이미 새로운 곳의 거처로 옮긴 후인 마약상의 경우처럼 대부분의 해결안들은 시스템의 또 다른 부분에서 다시 문제를 유발함. , 문제는 사라지지 않고 다시 돌아오게 되는 것임

 

 

 

 

2. 세게 밀수록 반동도 커진다.

 

기업이 마케팅 비용을 위해 서비스 관련 비용을 줄이는 경우 낮은 수준의 서비스는 바로 고객들을 실망시키고 이로 인해 결과적으로 매출이 하락하게 됨

 

 

 

 

3. 단편적인 조치들은 당장 효과가 있지만

 

   최종적으로 나쁜 결과를 만든다.

 

어떤 조치들은 궁극적으로는 별 효과가 없지만 단기적으로 효과가 있는 것처럼 보임. 이처럼 결과가나오기 전에 일단 좋아지는 현상으로 인해 대부분의 정치적 의사결정이 궁극적으로 나쁜 결과를 만들어내기 쉬움

 

 

 

 

4. 쉬운 방법은 대개 원점으로 돌아오게 된다.

 

우리는 아는 것에만 집착해 익숙한 해결책에만 매달리려 함. 때로는 이러한 방법으로도 해결책을 찾을 수 있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못하며 오히려 문제는 더욱 악화됨

 

 

 

 

5. 손쉬운 해결책이 문제 자체보다 더 위험하다.

 

때로는 손쉬운 해결책은 비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중독성이 있고 위험함

 

 

 

 

 

 

 

 

6. 빠른 것이 느린 것만 못하다.

 

복잡한 사회시스템을 다룰 때 불만족스러운 부분을 개선하고자 무작정 열의만을 가지고 뛰어들어서는 안 됨. 더 빨리가 장기적으로는 더 늦게가 되고 아예 멈춰버리는 경우도 있음

 

 

 

 

7. 원인과 결과는 서로 가까운데 있지 않다.

 

문제와 해결책이 가까운데 있다고 생각할 수 없음. , 주택사정이 안 좋으면 집을 더 짓고, 생산에 문제가 있으면 생산라인, 판매에 문제가 있으면 판매라인의 문제라고 단순하게 해석할 수 없다는 것임

 

 

 

 

8. 작은 변화가 큰 결과를 낳을 수 있다.

 

이는 시스템적 사고는 작지만 적절한 행동만으로도 때로는 지속적인 개선을 이룬다는 레버리지(leverage) 효과를의미함. 따라서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디에 가장 큰 레버리지 효과가 있는지를 파악해야 함

 

 

 

 

9. 꿩 먹고 알 먹고 식으로 동시에 할 수는 없다.

 

한 가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다른 한 가지 목표는 잠시 접어둬야 하는 것임

 

 

 

 

10. 코끼리를 반으로 쪼갠다고

 

    두 마리의 작은 코끼리가 되지는 않는다.

 

생명체에는 통합성이 있으며, 특성은 전체에 의해 좌우됨. 조직도 마찬가지로 관리상의 문제를 인식하기 위해서는 문제의 원인이 되는 전체 시스템을 볼 줄 알아야 함. 즉 문제 부서를 분할한다 해도 이들이 문제가 되었던 상황을 각각 처리할 수는 없음

 

 

 

 

11. 누구도 탓할 수 없다.

 

우리는 많은 경우 문제를 외부 환경 탓으로 돌리지만 시스템적 사고에서는 문제의 원인이 시스템의 일부라는 점을 인식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