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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노마드 직업탐색 특집 (#1 어떤직업을 가져야하는가?) 디지털노마드 직업탐색편 특집 #1.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하는가? 디지털 노마드의 핵심은 바로 "자유함"이다. 일반 직장인처럼 지옥철에 매여 상사에 매여 일에 매여 묶여 있으면 안된다는 말이다. 하지만 모든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듯 그 자유함 속에도 분명 책임이라는게 따를 것이다. 나는 그 책임을 "수익"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디지털노마드의 모습은 해변가의 누워 애플 노트북 간지나게 딱 펴고 여유롭게 한가롭게 일하는 그런 모습을 떠올린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얼마나 생존을 위해 치열하게 노력하고 있음을 .. 바라봐야 할것같다. 보기에 좋아보이는 것은 절대 좋은것이 아닌것이다. 본론으로 들어와 그렇다면 과연 "자유함 + 수익"이라는 개념은 어떻게 만들 수 있는가 고민해봐야 할 문제이다. 정답은..... 더보기
디지털노마드?? (부제 : 주거의 본질...) 한달 월세 "250만원" 돈의 가치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이제 막 사회에 나온 신입사원이 감당하기에는 당연 큰돈이다. (엥간한 월급보다도 많은 금액이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구글에 입사한 신입사원의 이야기이다. 그래서 수십만 킬로미터가 넘은 포드 트럭을 캠핑카로 개조하여 주차장에 세워두고 살아간다. 한달 고작 보험료 14만원으로 생활은 한다고 한다.(샤워,식사,세탁 등등 회사가 "구글"이니깐 가능한 이야기였기도 한다) 나는 서울에 상경하여 홀로 자취생활을 하면서 느꼇던것은 "집세는 미쳤다" 였다. 회사원 월급이 높아봐야 얼마나 높겠나 근데 월 못해도 40~50만원의 월세(그것도 그리 좋지못한 컨디션의 코딱지같은 방에서) 를 감당하면서 지냈던 3년간 내 삶은 점점 더 척박해져감을 느끼고 무언가가 잘못되어있.. 더보기